[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순차적으로 우유제품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다.
18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우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남양유업 측은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2013년 이후 5년 만인 원유가격 인상 외 그동안 누적된 생산 및 물류비용 증가, 주52시간 근무제도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으로 남양유업 대표 우유제품인 ‘맛있는 우유 GT’ 경우 200ml는 33원, 500ml는 50원이 인상되며 1L는 900ml로 용량이 변경된다.
남양유업은 이번 인상에 따른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통채널별로 할인행사 및 덤증정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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