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e-한중일 인덱스 펀드' 출시

황지혜 / 기사승인 : 2006-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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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전용 해외투자펀드 한국·중국·일본 30% 분산투자

KB자산운용은 11월 1일 국민은행 창립기념일에 맞춰 선취수수료 없이 연 1.0%의 파격적인 보수의 해외투자 상품인 'e-한중일 인덱스 펀드'를 출시한다.

지난 1월에 국내 최초, 최대 인터넷 전용 펀드인 'KB e-무궁화 인덱스 펀드'가 성공적으로 출시된 이후, 10여 개의 인터넷 전용 펀드가 경쟁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이들 펀드 모두 국내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라는 점에서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 인터넷전용 해외투자펀드이다.

'e-한중일 인덱스 펀드'는 한국, 중국, 일본 시장에 각각 30%씩 투자하는 펀드로 산업성장 속도가 다른 아시아 대표 3개국에 분산투자 한다.

또 기존 해외투자펀드의 가입, 해지 시 펀드가입일과 환매기간이 길어서 불편했던 점을 철저히 투자자의 관점에서 크게 개선해, 국내 주식펀드와 마찬가지로 2영업일 기준가로 펀드에 가입이 되며, 펀드 환매신청시 국내 주식펀드와 마찬가지로 2영업일 기준가로 환매신청이 된다.

3시 이전 환매 시 실제 자금은 5영업일에 수령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해외투자펀드가 8영업일 이상 걸렸다는 사실과 비교해 고객 편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전문펀드매니저가 적은 증거금으로 해외주가지수선물 투자를 통해 환위험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증거금 및 ETF 등의 투자에 의해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헤지를 수행하므로 환위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KB자산운용 권문혁 상품개발팀장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이머징 마켓의 중심인 중국과 아시아의 선진시장 일본, 그리고 재평가 국면에 있는 한국 시장 모두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기존 해외투자펀드의 단점을 개선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최소 납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일단 투자 이후에는 만원단위 거래가 가능하며, 최소 유지금액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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