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기상청과 무더위 쉼터 8월말까지 운영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7-10 1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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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U5천여 가맹점주 참여...폭염에 취약한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배려활동
[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이달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이에 편의점 CU는 매장을 무더위 쉼터를 자처하고 나섰다.


1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인 ‘CU 해피존 캠페인’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기상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피해피(해피하고 해피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폭염에 취약한 이웃(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잠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활동이다.


이번 ‘CU 해피존 캠페인’에는 방문객 수와 매장 크기, 휴게공간의 여부 등을 고려해 전국 5,000여 CU 가맹점주가 참여했다.


BGF 측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CU 장안 관광호텔 점에서는 해피존 캠페인 알리기 활동도 가졌다.


행사에는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과 기상청 최흥진 차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CU 해피존 캠페인’에 참여한 CU 점포 입구에 ‘CU 해피존’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한편, CU는 전국 가맹점에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날씨 정보 이용 시스템’으로 날씨, 기온, 강수확률 등의 상세한 날씨 정보를 제공해 가맹점주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고개 편의를 돕고 있다.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까운 CU 점포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해 불볕더위 피해를 예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GF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생활 플랫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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