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건립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를 건설·관리하고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댐주변지역지원 사업 등 공익목적사업의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물, 자연, 사람이라는 세 가지 사회공헌이념에 바탕을 둔 '좋은 세상 만들기’에 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 ‘재가복지노인센터’를 건립했다. 600평 부지 위에 건립된 200평 규모의 이 건물은 농촌노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보금자리다.
실제 센터의 활동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성 사회봉사활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지원 인력 22명이 상주해 있다는 점부터 눈에 띈다. 이들은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과 밑반찬 제공, 가사지원 및 간병서비스 같은 가정 봉사활동, 물리치료, 이ㆍ미용서비스, 세탁서비스 등을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2004년 사회봉사활동 전담반을 구성하면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뭔지 고민했다"며 "그 결과 사회복지 측면에서 소외돼 있는 농촌 노인들에 대한 지속적 봉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공사는 2010년까지 건설비 200억원과 연간 40억원씩 운영비를 투입해 전국에 복지센터 15개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내 ‘물사랑나눔단’ 산하 85개 봉사동아리를 통해 전직원의 91%(3,500명)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다. 이들은 센터 활동 외에도 댐주변 독거노인들에 대한 가사간병 도우미 파견, 사내 한의원과 연계한 노인 대상의 무료 의료봉사 활동 등을 진행중이다.
한국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기업대상,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대한적십자사 명예대장 등은 소중한 땀방울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 최근에는 사회공헌 전문 진단기관인 라임글로브로부터 국내 최고 등급인 ‘사회공헌 A1’ 등급을 받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금년도부터는 그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물'을 특화한 전략적 사회공헌분야 투자 확대, '우리 강 사랑하기 운동'을 발전시켜 댐 주변 오염하천에 대한 복원활동 등 환경공학적 활동, 시민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우리 강'과 연관된 문화적 테마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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