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을 보낼 때 비싼 배송비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G마켓이 3000원 대의 해외배송이 가능한 항공소형포장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해 7월 국제 특급 우편과 국제협약을 맺어 기존 해외배송 가격보다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해외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 EMS보다도 파격적인 배송서비스다.
항공소형포장서비스는 EMS와는 달리 의류나 쥬얼리, 도서와 같이 2Kg 미만의 가벼운 물건만을 해외로 보낼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100g 이하의 가벼운 물품을 일본, 중국, 홍콩과 같은 가까운 나라에 배송할 경우 단돈 3100원이며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일대 등지의 먼 나라도 3700원이면 배송이 가능하다.
물론 무게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지만 최종 무게인 2Kg의 제품도 각 9100원과 2만1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EMS보다 70% 저렴한 가격이며 배송기간을 평균 7~10일 정도로 기존의 EMS보다 5일 정도 늦다.
따라서 항공소형포장서비스는 해외배송이 잦아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배송기간이 일주일 이상 여유가 있을 때 적합한 서비스다. 요금에 1800원을 추가하면 배송기간 중 배송조회도 가능하다.
항공소형포장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사람들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따라서 2월 중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 배송을 하게 될 경우 최소 100원으로도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10명을 선정해 포장 속에 베스트셀러 책이나 립글로스 등의 깜짝 선물을 담아 함께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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