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고객 다양한 니즈 부응하는 혁신 비즈니스에 반영”

김시우 / 기사승인 : 2020-06-10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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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베스트 버거 도입, 고객 편의성 높인 플랫폼 구축이 9% 성장 견인
모든 의사결정 시작과 끝은 ‘고객’”... 고객 접점 플랫폼 강화 및 디지털화 접목 등 주력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 버거'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 성장 견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10일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마티네즈 대표가 지난 2월 한국맥도날드 대표로 부임한 이후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티네즈 대표는 "32년간 한국맥도날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버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다"며 "고객분들이 빠르게 변화를 알아보고 긍정적 피드백을 보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맥딜리버리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 비대면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스트 버거 도입과 고객 편의성 높인 플랫폼 구축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액의 9% 성장 견인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버거는 '고객에게 최고의 버거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식자재,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전반을 개선한 맥도날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난 3월 26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도입됐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 비대면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맥도날드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전국 400여개 전 매장을 지속 운영해왔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전 매장에서 고객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차질없이 식재료 공급을 지원해준 협력업체와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준 매장 크루를 포함한 우리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향후 비즈니스 전략 방향으로 ▲고객 중심 의사결정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최우선 전략 방향으로 '고객 중심 의사결정'을 꼽았다.


그는 "한국맥도날드 이용 고객은 연간 2억명, 매일 40만명 이상으로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조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실제로 베스트 버거 역시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며 "도입을 위한 약 2년 간의 준비 과정 속에서 '맛있는 버거'에 대한 고객 조사에서 수렴된 고객의 의견을 토대로 한국 고객이 원하는 맛의 변화를 담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고객 접점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매장 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접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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