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경기도가 이달 12일 경기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친환경방제 매뉴얼 및 산림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별 가로수 관리 및 산림 병해충 방제담당 공무원과 근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수·조경수·보호수 등 수목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병해충 사전·발생·사후 등 시기별 방제 및 관리체계 수립 ▲수종별 병해충 원인 따른 단계별 친환경 방제방법 ▲자연생태계를 고려한 친환경 유기농 약제 및 생물농약 활용 기준 및 방제 등이다.
또 ▲소나무 재선충 및 참나무 시들음병 감염경로와 생태·피해증상·방제방법 ▲ 조경수의 병해충별 발생원인·방제방법 및 올바른 가지치기 ▲조경수·보호수 등 관리를 위한 농약 사용·관리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목에 무분별한 화학약제 살포를 지양하고 효율적 병해충 방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며 "특히 재선충병 및 참나무 시들음병 등 산림 병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산림환경연구소 내 공립 나무병원을 운영중이며 가로수와 조경수·보호수 등 도내 수목에 대한 병해충 피해와 대기오염·이식불량 등을 진단·처방하고 수목관리기술 등을 지도하고 있다.
참고로 수목피해와 관련한 진단서비스 신청은 공립 나무병원 전화(031-8008-6657)나 홈페이지(http://forest.gg.go.kr/hospital), 우편·방문 접수한 뒤 순서에 따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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