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의 휴대전화 가입자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4억3천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신화통신 관계자는 "휴대전화 가입자가 급속히 늘어난 배경에는 중국 경제의 폭발적 성장세와 무관하지 않다"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월 평균 548만명씩 증가해 지난해 대비 44.9% 증가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유선전화 가입자는 월평균 231만명씩 증가한 3억6650만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유무선을 합친 전화 가입자는 7억9천800만명을 돌파했다.
신화통신은 정부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난달 말까지 중국에서 총 2천385억 건의 휴대전화 메시지가 발송됐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통신시장인 중국은 휴대전화 가입자가 올 연말까지 4억4천1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 휴대전화 업체들의 각축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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