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지도제작 가능한 GPS 출시

김준성 / 기사승인 : 2006-08-24 00:00:00
  • -
  • +
  • 인쇄
촬영시 전원만 켜놓으면 지도제작 가능해

소니코리아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디지털카메라 촬영사진을 GPS에 담아 볼 수 있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GPS-CS1’은 특히 사용법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촬영한 사진을 기록하고 적재적소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복잡한 설정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사진촬영시 GPS-CS1의 전원만 켜고 위치정보를 받고 있는 상태만 확인하면 촬영이 끝난 후 손쉽게 지도작성이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 본체에 내장된 시계는 사진촬영 시점의 날짜와 시간정보를 저장하고 동시에 GPS-CS1은 매 15초마다 이동하는 장소의 위도/경도 위치정보를 저장한다.

사진촬영후 PC에 사진을 저장하고 GPS-CS1을 케이블로 연결하면 구매시 받은 ‘GPS Image Tracker’ 소프트웨어가 시간별 위도와 경도를 사진에 자동으로 부여시켜준다.

이렇게 위치정보가 입력된 사진은 ‘픽쳐 모션 브라우저(Picture Motion Browser)’로 관리하며,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맵 뷰(Map View)’기능으로 지도상에 나타낼 수 있다.

GPS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인공위성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GPS-CS1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사용이 용이하다.

55g 초경량 무게에 AA 알카라인 전지 사용시 10시간, Ni-MH 배터리 사용시 14시간까지 전원을 지원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내장된 31MB 메모리는 약 한 달 동안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용량이어서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건설과 부동산 등의 분야에서는 업무상 필요한 시각과 위치자료를 GPS-CS1으로 손쉽고 간결하게 표현 가능하다.

기존에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인화하는 즐거움 뿐이었다면 GPS-CS1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국의 맛집과 멋집 지도, 추천 데이트코스 지도, 서울 근교의 멋진 팬션 지도 등 나만의 개성 넘치는 사진지도제작은 물론 온라인상 폭넓은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해외여행 노하우가 풍부한 사용자의 경우 지역별 추천 여행코스는 물론 생생한 경험담도 전달 가능해 시공간 정보를 담는 또 다른 지식공유의 창이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톡톡튀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GPS-CS1의 가격은 9만 8천원이며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과 DSLR 카메라 ‘알파’, 캠코더 ‘핸디캠’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전화구매와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소니 직영점과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