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합리적 가격으로 맥주 마니아 잡다

전성운 / 기사승인 : 2012-08-14 1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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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잇 아이템' 세계맥주전문점 각광

최근 세계맥주전문점이 ‘잇 아이템’(It item)으로 각광받고 있다. 호프‧클럽‧바(bar) 등 콘셉트도 다양화 돼 홍대‧종로‧강남역 등 젊은이들이게는 즐기는 공간으로, 삼성‧역삼동 등 일대는 직장인들을 위한 장소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맥주전문점은 호프전문점에 비해 높은 가격이 부담이었다. 아무리 맛이 좋다 하더라도 한 병에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낯선 맥주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세계맥주전문점에 가서도 생맥주를 마시거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한 두 병만 즐긴 후 장소를 옮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다양한 세계맥주, 저렴하게 즐긴다
세계맥주할인전문점 ‘쿨럭’은 다양한 세계맥주를 타 브랜드에 비해 최대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만만찮은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심리를 공략, 물류 유통시스템 개선을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경쟁력만 갖춘 것이 아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놀이요소 제공으로 차별화도 꾀했다. 쿨럭은 모던한 분위기 속에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여유롭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인테리어로 내부를 구성했다. 여기에 초크아트와 이태원 등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시샤(물담배) 등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맥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쿨럭이 특허출원한 ‘프로스트 바’(Frost bar)는 맥주마니아들의 주심(酒心)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작은 냉각장치가 바에 설치돼 있어 언제든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쿨럭 홈페이지에서는 하이네켄(네델란드), 산 미구엘(필리핀), 빅토리아 비터(호주), 크롬바커(독일) 등 수 십 가지 세계맥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낯선 세계맥주를 두 배 더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중이다.


◇ 원팩 시스템으로 ‘안주도 OK’
아무리 맥주에 대한 만족도가 높더라도 이에 궁합이 맞는 맛있는 메뉴가 없다면 경쟁력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쿨럭은 나쵸칩, 모듬 소시지 등 인기메뉴부터 유린기, 버거스테이크, 끌레베르 치즈 샤워 등 다양한 고급 수제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맹본사는 이 같은 수 십 가지의 메뉴를 반조리 원팩(One Pack)화 해 가맹점에 제공, 경쟁력을 키웠다. 가맹점주들은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손쉽게 요리, 수제요리 맛 그대로를 제공할 수 있다. 또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주방을 관리할 수 있어 그만큼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상‧하반기 정기 메뉴 개발과 수시로 제공되는 특별교육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쿨럭 어느 지점에서든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가맹본사는 포스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매출분석을 하고 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가 월 2회 직접 가맹점을 방문‧지원하고 있다.


쿨럭 관계자는 “교육‧매출관리‧물류 등 가맹본사의 체계적 시스템으로 철저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관리가 이뤄진다”며 “쿨럭 만이 가진 노하우와 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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