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3개 업체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 업무협약

박미리 / 기사승인 : 2020-10-23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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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AI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일자리창출 지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기업인 ㈜유솔, ㈜유클리드소프트, ㈜클로봇 등 3개사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광주시)

[토요경제(광주)=박미리 기자]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업과 손잡고 지역 AI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기업인 유솔, 유클리드소프트, 클로봇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42~44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업별 법인설립 및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유솔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물관리 플랫폼 개발, 스마트 수압계 및 검침, 원격 누수 감시 시스템 등 상수도 관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유클리드소프트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텍스트마이닝 및 소시오그램 개발, 네트워크 분석과 AI모델링 기반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술자문, CCTV기반 행동인식 및 AI시각지능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클로봇은 이기종 로봇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관리 솔루션, 다양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과 광주시가 함께 이뤄나갈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 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연구소 및 지역사무소 신설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유솔은 인공지능 상수도 데이터 분야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키로 했다. 또 유클리드소프트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클로봇은 인공지능 로봇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각각 광주법인 및 사무소 설립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생태계 조성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는 “AI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데이터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진행으로 교육 수료 후에는 채용으로 연계할 계획이다”면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충분한 교육 인프라 지원 및 AI기반 사업 구축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광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해 나가면서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로 성장하는 추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누구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여 광주에 오는 AI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들로 성공하고 많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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