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함평)=박미리 기자] 함평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함평군에 지난 28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2억7278만 원이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 1일 이후 28일 만에 올해 목표액의 104.3%를 달성했다.
올해 함평군은 지난해의 80% 수준인 2억6000만원을 목표 모금액으로 설정했다.
지속된 코로나19와 지난 7~8월 집중호우 피해 등을 감안해 목표액을 하향 조정했지만 모금 마감기한까지 1달여 이상 남은 만큼 당초 목표액(3억2700만원)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모금액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함평군 희망 나눔 캠페인은 모금 첫날부터 지역 안팎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첫날 하루 동안에만 2300만원의 기탁금품이 쏟아졌고 일주일 만에 1억1300만원이 모금되는 등 일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금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러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군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면서 목표 모금액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마감 기한까지 어려운 주위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차곡차곡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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