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 400억 돌파

김자혜 / 기사승인 : 2021-07-07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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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이사장 “사회적 가치 지속 창출…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이 400억원을 돌파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임직원이 1년 만에 누적기부금 규모를 2배 확대하고 약 17만명의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으로 2014년부터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의 주요 추진사업은 ▲어부바 멘토링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우리 동네 어부바 ▲차량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5년 동안 5134명의 신협 임직원이 489개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만1482명의 아동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 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온누리에 사랑을’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안정 자금,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재단 설립 전 1998년 시작해 재단 설립 후 재단 업무로 이관되고 기부금 17억원이 쓰였다.


카카오 공익 모금 채널 ‘같이 가치’에 신협 모금함을 열고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크게 늘어 지원을 확대 중이다.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은 재단이 12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취약계층 어르신 도시락 지원, 장애인 취미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8만8080명(2020년 기준)이 지원을 받았다.


이 밖에 차량 지원사업은 2018년 대전시청에 대전 시립체육재활원 사용 용도로 저상버스 1대를 기부하며 시작한 사업이다.


이후 소록도와 지역아동센터, 시니어클럽, 어르신 돌봄센터 등에 기부를 이어 총 8대의 차량을 기부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어부바 정신을 널리 알려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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