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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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편견을 거두고 함께 가야 할 사회 공동체 '다문화 가정'
김병윤 기자 2022.10.03
지난 9월30일. 용산구청소년센터에서 중요한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 단체는 어글리더클링 시범단이다. 어글리더클링은 우리말로 미운 오리새끼다. 다문화가족의 행복지원을 통한 사회통합 프로젝트로 출범했다. 6개국 다문화가족 주부 15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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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상암 소각장’ 논란에 부쳐, “그저 마포구민의 님비현상으로 몰아붙여선 안 돼”
조은미 2022.09.29
서울의 신규 소각장 부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확정됐다. 주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을 찾아가 항의하며 반발했다. 주민들이 반발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시설 선정 위원회의 구성과 평가 방식에 하자”가 있다며 부지 선정 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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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에 맡겨야
장학진 기자 2022.09.26
정부가 26일부터 2년간 규제했던 실외마스크 의무를 모두 풀었다. 다소 때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다. 이번 조치는 실외 마스크 규제에서 마지막 남은 50인 이상 단체 활동이나 집회,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서 마스크규제를 전면 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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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뱁새'가 '황새'를 따라잡을 수 있나
조봉환 기자 2022.09.22
마치 물가와 전쟁을 벌이는 듯한 모양새다. 물가를 잡기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전쟁을 방불케할 정도로 공격적이다. Fed가 주도하는 FOMC는 결국 또다시 자이언트스텝을 택했다. 3연속 대폭적인 금리 인상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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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라면값 '줄인상'이 달값지 않은 이유
양지욱 기자 2022.09.16
라면은 명실공히 '국민음식'이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라면은 한 끼는 식사 대용으로, 때로는 간식으로 전 국민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간편식(인스턴트)’이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끓여 먹는 컵라면은 해외여행에서도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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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수원 세 모녀를 보내며, 이젠 ‘생존 부저’라도 만들어야
양지욱 기자 2022.08.26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세 모녀의 사망 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년 전부터 병을 앓아 오던 이들은 어떤 사회의 보살핌이나 구조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안타까운 삶을 끝내고 말았다.무연고 장으로 치러진 이들의 마지막 길에 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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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경제에 영원한 우방국은 없다
조봉환 기자 2022.08.1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한국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긴급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인플레법)의 목적은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그리고 대기업 증세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허울 좋은 대외 명분일 뿐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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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코로나로 경험한 ‘재택근무’, 천재지변엔 정부가 행정권으로 발동해야
조은미 2022.08.09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다. 8일 오전부터 시작한 이번 폭우는 9일에도 종일 수도권을 강타했다. 시간 당 100mm가 넘는 폭우에 많은 이는 망연자실했다. 도로 곳곳이 끊기고 지반이 내려앉았다. 산사태에 도시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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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법인세 인하에 부쳐
조봉환 기자 2022.08.05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인하를 예고했다. 기업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 하나를 제거해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의중이다. 실무적으론 전임 문재인 정부 초 올린 25% 법인세율을 제자리인 22%로 되돌린다는 뜻이다.정부의 주된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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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의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은행은 묘수를 찾아야
장학진 기자 2022.08.0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7월 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큰 폭으로 올렸다.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다. 이 때문에 한·미 기준금리는 역전됐고 이런 역전 현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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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복날 더위 먹은 한국경제, 특단의 조치 필요
조봉환 기자 2022.07.26
고물가, 금리인상에 국내 기업들이 울상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22개월 만에 90 이하다. 이는 2015년 메르스 확산 당시 낙폭(19.4포인트) 이후 최대치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 경기 전망을 하는 기업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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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국의 자영업, 사용자와 노동자 사이의 그 무엇
김태관 2022.07.12
매년 6월이면 노·사·정이 한바탕 전쟁에 돌입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언제나 노·사 각 측은 이견이 큰 임금안을 내놓고 저마다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곤 어느 한 측은 자리를 박차고 회의장을 나가버린다. 이어 정부 측 공익위원은 어중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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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먹구름 낀 하반기 韓경제, 정치권부터 각성해야
조봉환 기자 2022.07.03
요즘 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갯속이란 얘기다. 경제 위기의 가장 심할 때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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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당장은 쓰더라도 훗날 약이 되게 하라
조봉환 기자 2022.06.20
전기요금 인상안을 놓고 윤석열 정부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 각종 원자잿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전기요금을 올려야 하지만 민생 안정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집권 2개월차에 접어든 새 정부로선 그야말로 ‘대략 난감’이다.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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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술 자체가 자원이다
장학진 기자 2022.06.09
'국가핵심기술과 방위산업기술' 등 고부가가치 기술 자원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이러다간 대한민국의 글로벌 국가 경쟁력은 바닥으로 고꾸라질 형편이다. 최근 밝혀진 삼성전자 자회사의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 유출이나 대우조선해양의 최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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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화물연대 파업에 부쳐
조봉환 기자 2022.06.08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산업계는 파업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파업의 파급력 예측에 여념이 없다.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시작한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피해 입은 기업 수는 총 108곳이다. 가장 큰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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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금융계,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조봉환 기자 2022.05.31
시중은행의 모럴헤저드가 도를 넘었다. 지난해 말까지 6년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이나 유용 등 금융사건은 총 86건이다. 이 가운데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22건의 사고가 발생해 불명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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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여 IEPF 출범...우리에겐 중국 숙제 남았다
장학진 기자 2022.05.24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성패는 현재 진행 중인 미중간 패권 대결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을 포함한 일본, 인도, 호주 등과 아세안 7개국 등 13개국이 참여한 IPEF가 23일 출범했다.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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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방탄소년단(BTS) 병역 논란, 이제 테이블에 올려야
김연수 2022.05.20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고공행진에 국내와 해외가 들썩인다. 여기저기서 BTS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이야기도 내놓는다. BTS는 내달 새로운 앨범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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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폐업 점주의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김병윤 기자 2022.05.16
안타깝다. 할 말이 없다. 한숨만 나온다. 가슴이 미어진다. 단골손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얼마나 지켜온 가게인데. 젊음을 바친 세월이 얼마인데. 차라리 꿈이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 눈앞에 벌어지는 참혹한 철거현장. 정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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