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2조2148억원…매출 전망은 4조2336억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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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 조감도 [IPARK현대산업개발] |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올해 연간 신규수주 목표를 기존 6조5331억원에서 10조94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연결 기준 신규수주 전망치를 3조5618억원(54.5%) 올리는 내용의 정정공시를 제출했다.
이번에 상향한 수주목표는 도시정비사업뿐 아니라 주택·건축·토목 등 전체 사업 부문을 포함한 금액이다. 올해 연결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 4조2336억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은 4조8564억원으로 종전 연간 목표의 74.3%에 해당한다. 상향된 목표를 기준으로 하면 달성률은 48.1%이며, 연말까지 추가로 확보해야 할 수주액은 5조2385억원이다.
3분기에만 3조5567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서 약 1조2993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올해 누적 수주액 2조2148억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성남 태평3구역과 의정부 장암2구역, 부산 연산13구역,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등이 포함됐다.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 강서구 방화2재정비촉진구역과 양천구 신월7동 1구역은 조합원 총회를 통한 시공사 선정과 본계약 체결 절차가 남아 있다. 두 사업의 공사 예정금액은 총 1조2313억원이지만 확정 수주액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목동11단지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등 추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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