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제약] 대원제약, 췌장기능장애 치료제 출시…동아ST 당뇨 캠페인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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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크라원정25000 정제형으로 출시…기존 캡슐 대비 부피 23.7%↓
동아ST 1억5000만원 기부 예정…GC녹십자웰빙 통증 심포지엄
▲ ‘6.5km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재단 후원자, 대한당뇨병학회 임원진,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원제약이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를 출시하고 동아ST와 GC녹십자웰빙은 당뇨병·통증 관련 학술·캠페인을 진행했다. 동화약품은 제로 탄산음료 ‘소다활’ 신제품을 추가했다.

대원제약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PEI) 치료제 ‘판크라원정250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판크라원정은 판크레아스분말 4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장용 필름코팅정이다. 1정당 지방소화력 2만5000 EP, 전분소화력 1만8000 EP, 단백소화력 1000 EP를 함유한다.

기존 국내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가 주로 캡슐 형태인 것과 달리 정제 형태로 개발했다. 위산으로부터 췌장효소를 보호하고 장에서 방출되도록 장용 필름코팅을 적용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기존 2만5000단위 캡슐 제품과 비교해 제형 부피를 약 23.7% 줄였다. 회사가 인용한 IMS 자료 기준 지난해 국내 PEI 치료제 시장은 약 190억원이며, 이 가운데 지방소화력 2만5000단위 제품군이 약 55%를 차지한다.

동아ST는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당뇨병학회(ICDM 2026)’에서 당뇨병학연구재단과 ‘6.5㎞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2021년 시작됐으며 올해 6회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당뇨병학연구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학회에서는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보글립틴 장기 투여 연구와 에보글립틴·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3제 병용요법 임상 결과도 발표됐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2회 통증대가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혈소판풍부혈장(PRP)을 활용한 통증 치료와 PDRN·인체유래 히알루로니다제 병용, 인태반가수분해물 제제 ‘라이넥주’의 임상 적용 사례 등을 다뤘다.

동화약품은 제로 탄산음료 ‘소다활 레몬라임맛’을 출시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소다활 상큼한 매실맛’은 최근 누적 판매량 400만병을 넘어섰다. 동화약품은 기존 매실맛에 이어 레몬라임맛을 추가해 제품군을 2종으로 늘렸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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