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첫 투자설명회 열고 신규 수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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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본점.[연합뉴스] |
하나은행이 총 6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선순위채권을 발행했다.
1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3년과 5년 만기 고정금리채로 구성됐다. 발행금리는 최초 제시금리보다 각각 33bp(1bp=0.01%포인트), 30bp 낮춘 3년물 연 5.25%, 5년물 연 5.50%로 확정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는 이번 채권에 각각 'A+'와 'Aa3' 등급을 부여했다.
하나은행은 채권 발행에 앞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투자설명회(NDR)를 열고 신규 투자자 확보에 나섰다.
하나은행 자금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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