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1월 26일 바자회…누적 기부물품 4만88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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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전남광주 지역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와 함께 15년째 나눔 바자회를 이어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CJ제일제당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협력, 에너지 분야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확대 프로젝트'를 맡아 지역 식품기업의 상품 개발과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과 상생 브랜드 '즐거운동행'을 활용해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상품화와 유통을 돕는다. 신제품 출시와 생산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요를 지역 인재 채용과 연결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식품안전상생재단과 연계한 식품안전·품질관리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부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기부물품 모집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올해 기부물품 모집은 11월 6일까지 진행하며, 바자회는 11월 26일 아름다운가게 전주 송천점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행사에는 매년 평균 33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물품은 4만8827점이다.
판매 수익금 외에 협력사와 하이트진로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기부금은 산불 피해지역 숲 조성 등 환경개선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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