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2일부터 전기 상용차 예약 접수…판매가격 209만800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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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베이온' 인도 출시 모델 [현대차 인도법인] |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이온'을 출시했다. 기아도 필리핀에서 전기 상용차 'PV5 카고'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26일 베이온을 공식 출시했다. 현지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99만9900루피부터다.
베이온은 인도에서 생산하며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6단 수동변속기와 무단변속기(iVT) 모델로 판매된다.
일부 모델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성비서와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생산하는 베이온을 50개 이상의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국가별 출시 일정과 공급물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기아의 필리핀 현지 판매사인 기아 필리핀은 지난 22일 파사이시티에서 열린 필리핀 전기차 전시회에서 PV5 카고를 공개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현지 판매가격은 209만8000페소다. 51.5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필리핀에서 제시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NEDC 기준 최대 384㎞다. 최대 적재중량은 805㎏이다.
기아 필리핀은 전국 공식 판매점을 통해 차량을 예약받고 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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