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흥그룹, 순천시 6000세대 수용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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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약 29만평 규모
순천 신대지구·광양·여수 잇는 핵심 주거 벨트
▲ 선월하이파크단지 위치도<사진=중흥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중흥그룹은 전남 동부권에 위치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순천시 해룡면 일대에 위치한 ‘선월하이파크단지’는 95만6296㎡(약 29만평) 규모로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약 6000세대의 인구를 수용하는 주거 단지로 조성 중이다. 시행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담당하며,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을 맡았다.

이번 2차분 용지 공급은 ▲업무시설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 ▲공동주택용지 1필지이다. 입찰 일정은 오는 14~15일 입찰 보증금 납부 및 신청 접수, 16일 입찰 및 낙찰자 발표, 20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3차분 용지 공급은 ▲상업시설용지 4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필지 ▲단독주택용지 16필지로 오는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인근에 신대지구가 자리해 있으며 약 3만명 거주 규모로 조성되는 ‘신대배후단지’와도 인접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풍일반산업단지, 율촌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광양과 여수를 대표하는 광양항만, 포스코 광양 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많은 일자리를 바탕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는 순천을 비롯해 광양과 여수 등과 연계되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향후 전남 동부권의 거점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선월 택지지구 분양을 통해 건강함과 교육, 문화가 모두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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