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금융권 사이버공격 대응 강화…농협중앙회, 청년농 현장지원 확대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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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긴급 대책회의 개최…농협,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체계 구축

수협중앙회가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에 대응해 보안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농협중앙회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 확대에 나섰다.

7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전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르는 사이버 위협과 고객정보 보호 방안을 점검했다.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가운데)이 지난 6일 최근 금융권을 표적으로 한 연쇄 사이버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수협중앙회]

 

수협은 최근 공격이 핵심 금융거래 시스템보다 외부에 노출된 업무·영업지원 웹서비스의 인증과 접근통제 취약점을 주로 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공격 대상도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제2금융권까지 확대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수협은 금융권의 공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내부 보안 모니터링과 침해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청년농업인 지원을 확대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전날 충북 청주시의 청년농업인 농가를 찾아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청년농업인의 창업부터 정착, 성장, 사업 확장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담 창구와 디지털 통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고 재배기술 컨설팅과 금융 지원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한 인력 육성도 이어가고 있다. 농협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804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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