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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출입은행.[연합뉴스] |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과 함께 설립 이래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에 참여한다.
1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수은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각각 200억원을 투입해 총 1125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방식 LP 성장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수은은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할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방산 완제품과 부품·소재,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기업과 공급망 핵심 품목 관련 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수은이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과 맺은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 투자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수은은 별도로 의료 AI 벤처기업 에어스메디컬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펀드에도 75억원을 투입한다. 에어스메디컬은 AI를 활용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시간을 단축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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