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4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회 이사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강관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수요시장 변화에 대처한 신수요 창출·경쟁력 확대활동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차원 전략수립 지원 ▲경쟁소재 대응 위한 제도개선·R&D지원 ▲전문가그룹 인적 네트워크 활용한 품목별 마케팅 강화 등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강관협의회는 신수요 시장의 현황을 파악해 국내 강관사의 시장진출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조사'와 '강관파일 흙막이벽 등 건설분야 적용성 검토'와 함께 '제11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차원의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서 '소재-강관 상생을 위한 기술전문화 교육'과 '2014년 국내 강관산업 현황조사'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건설시장에서 강관소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전문가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만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역시 실시한다.
참고로 이번 이사회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진철 휴스틸 사장, 김익성 동양철관 사장, 이상철 현대RB 사장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5년 3월 발족해 세아제강과 현대하이스코·휴스틸 등 국내 19개 강관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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