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2012년 이후 은행 전산금융사고가 총 539건으로 드러났다.
11일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뱅킹 관련 금융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21개 은행에서 총 539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산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전자금융감독규정 제73조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2012년 이후 21개 은행에서 전산사고가 발생했으며, 2012년 65건, 2013년 219건, 2014년 200건, 2015년 8월말 55건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은행별로 우리은행이 22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 다음 SC은행이 112건이다. 우리은행과 SC은행에서 발생한 전산사고가 전체 약 61%를 차지했다.
민병두의원은 “최근 인터넷에 대한 보안 등을 금융회사 자율에 맡기고 있는데, 은행의 전산사고가 빈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불의의 손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철저한 보안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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