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지난해 10월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된 후 평균 이동전화 요금이 8453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에 따르면 평균 이동전화 요금(신규 가입자 기준)은 지난해 7~9월 4만 5155원에서 이달 22일 3만 6702원으로 떨어졌다.
미래부는 단통법 시행 전에 비해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이 줄고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파악했다.
미래부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 비중은 6만 원대 이상이 33.9%→10.1%, 4만~5만 원대는 17.1%→30.5%, 3만 원대 이하는 49.0%→59.5%로 나타났다.
시장에 출시되는 중저가 휴대폰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져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확대됐다고 미래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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