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사건’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기술 유출’ 등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과 LG 두 그룹 간에 진행되고 있던 법적분쟁은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LG는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권오현 대표이사)·삼성디스플레이(박동건 대표이사)와 LG전자(구본준 대표이사)·LG디스플레이(한상범 대표이사)가 상호 간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고 밝혓다.
삼성과 LG는 “양측은 또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며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자는 최고경영진의 대승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해 고소 취하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관계당국에도 선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