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한국거래소 측은 “대학생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 제1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돼온 이번 대회는 한국거래소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전국 4년제 대학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지도교수 1명과 학생 4명이 팀을 구성하면 된다.
올해는 ‘미래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역, 바로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예선접수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에 관한 주제로 대회 홈페이지(univ.krx.co.kr)에 연구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10팀)은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각 팀에는 1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내년 2월 1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본선이 치러질 계획이다.
최우수팀에게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1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등 나머지 팀에게도 차등별 장학금과 표창이 주어지며 입상하는 모든 팀에게 향후 한국거래소 입사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거래소 측은 “타 지역에 비해 부산 대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한 편”이라면서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부산의 많은 대학생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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