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재화 기자] 중국의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은행의 대출 여력을 높이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1%p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둔화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다.
인민은행은 20일부터 지급준비율을 1%p 낮춰 상업은행들에게 1조2000억 위안(1940억 달러, 215조 원)을 더 대출해 줄 수 있게 됐다.
인민은행은 지난 2월에도 시중은행이 예금 일부를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급준비율의 인하를 실시했다. 당시 인하로 대형 은행들의 지준율은 19.5%, 중소형 은행들은 16%가 됐었다.
지난주 공식 통계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2015년 1분기에 7%p 성장을 기록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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