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신한은행이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신한은행은 20일 은행권 최초로 해외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연동예금(ELD·Equity Linked Deposit)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LD는 주가연계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이나 주가연계펀드(ELF·Equity Linked Fund)와 상품 운용구조가 비슷하지만 원금 손실위험은 적다.
ELS는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 ELF는 EL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펀드를 말한다.
11월 3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일본 Nikkei225 지수와 유럽 Eurostoxx50 지수, 국내 KOSPI200 지수에 연동된다. 쿠폰적립식과 하이파이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5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하는 구조다.
쿠폰적립형 상품은 세 지수가 모두 기준지수 대비 92%이상이면 최대 연 3%의 쿠폰이 누적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일 경우 누적된 쿠폰을 지급해 조기 상환된다.
하이파이브 상품은 증권사 ELS와 비슷한 구조의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지수 모두 기준 지수 대비 102% 이상이면 연 2.5%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조기상환형 ELD 상품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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