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효성이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anger)’ 발대식과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3일 효성 안양연수원에서 21인의 최종합격자(적정기술 봉사단 20명, 리포터 봉사단 1명)와 홍성욱 적정기술미래포럼 대표 및 국제 NGO 기아대책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효성 블루챌린저’ 발대식을 갖고 적정기술 워크샵을 시작했다.
효성 블루챌린저는 워크샵이 진행되는 3일간 적정기술 교육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 준비, 베트남 환경조사 등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에 대해 준비하게 된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그 기술이 사용되는 공동체의 사회적·문화적·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를 가능하도록 만든 기술이다.
앞서 지난 2011년에는 블루챌린저 1기 대원들이 연기가 나지 않는 화덕 ‘블루스토브’와 빗물을 걸러주는 정수장치인 ‘아이레드(IRED)’를 개발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보급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효성 블루챌린저는 워크샵을 마친 후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성 응웬빈현에서 블루스토브 보급 및 사용교육, 가정방문을 통한 현장 필드 리서치, 교육 봉사 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후 현지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정기술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최우수 적정기술로 선정된 제품은 이듬해 1월 현지 보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