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재화 기자] 금융감독원이 201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을 4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278조3000억 원으로 전월말 대비 4조6000억 원, 0.4% 증가했다. 이는 대기업대출 183조3000억, 중소기업대출 537조5000억, 가계대출 526조1000억 원에 기인한 것이다.
3월말 원화대출 연체율은 0.69%로 전월말 대비 0.08% 하락했다. 이는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신규연체발생액을 1조1000억 원 상회한데 기인한 것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말 대비 0.08% 하락했고,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월말 대비 0.09%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0.08% 하락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도 하락하며 개선되는 추세”라며 “조선업 등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및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감안해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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