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 약국 앞에 수십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마스크 대란 사태가 여전한 것인데,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 5부제까지 하면서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이냐"며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정부는 앞서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면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실은 사진처럼 정반대다. 마스크 대란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고,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시간 줄을 섰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는 참담한 상황을 타파할 '멋진' 해법은 없을까. 5부제 실시로 구매 기준마저 까다로워졌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고 이를 찬성하는 목소리도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마스크 5부제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혼란에 대해 신속하게 보완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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