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정기세무조사 사실무근"...5월부터 받고 있는 비정기세무조사 외 없어

김사선 / 기사승인 : 2019-09-23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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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사선 기자]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BBQ가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20일 BBQ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지난 8월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 BBQ 본사에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세무조사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지난 5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가 실시하고 있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지만 조사1국의 정기세무조사는 받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국세청은 역외탈세 혐의 법인과 개인 등 104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한 직후 BBQ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세정가는 BBQ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관측했다.


국세청은 당시 BBQ 국내법인이 해외 연락사무소에 운영비용을 송금한 후 해외유학 중이던 자녀가 해외현지법인과 시장 조사용역계약을 체결, 허위로 임금을 받는 등 편법 지원사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법인 청산 과정에서 거래가격과 손실 처리 등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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