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사업자고객 혜택 강화한다

김시우 / 기사승인 : 2020-03-02 1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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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시우 기자] G마켓이 사업자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사업자회원을 대상으로 한 B2B 전문몰 ‘비즈온’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월 최대 20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 전용 혜택도 늘린다. 개편 전과 비교하면 쿠폰 혜택 규모만 3배 더 커졌다.


먼저, 할인쿠폰 혜택을 강화한다. ‘5만원’, ‘3만원’, ‘1만5000원’, ‘7000원’ 등 총 4종의 쿠폰을 매월 2장씩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모두 활용한다면 매달 총 20만4000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달라지며, 매월 1일마다 일괄 제공된다.


특가 상품 별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3000원’, ‘4000원’, ‘5000원’ 추가 할인쿠폰으로, 특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즈온 상품을 대상으로 2개 이상 복수 구매 시 상품 1개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 전용 혜택도 선보인다. 최근 6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반값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별도로 선보인다. 신규 가입한 사업자회원에게는 ‘크리넥스 클래식 미용티슈 200매’, ‘한국제지 밀크 A4복사용지 1000매’, ‘맥스봉치즈 280G 2개’ 등을 단돈 1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지난 2012년에 오픈한 G마켓 ‘비즈온’은 사무 용품을 비롯해 병의원 전문 의료용품, 학교 교육기자재, 공사현장 중소형 기계장비까지 각 사업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작년(2019년) 4분기 비즈온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올 들어(1/1-2/17) 역시 전년 동기간 보다 7%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상품군으로, 펜이나 인쇄용지 등이 포함된 ‘문구/사무용품’ 판매량이 가장 많고, ‘커피/음료’ 등의 비품을 비롯해 ‘노트북/PC’, ‘공구설비/자재’ 등 고가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 사업개발팀 신황민 팀장은 “자영업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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