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3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던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작년 동월 대비 59% 늘어난 9만3745대를 판매했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는 54% 증가한 8만4351대를 기록했다.
친환경 차량의 소매 판매는 887% 급증해 전체 리테일 매출의 11%를 차지했고, 일반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소매 판매도 각각 105%, 34% 늘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 증가는 미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백신 접종 등의 효과로 시장이 회복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연합뉴스,현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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