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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대치동 사옥 전경.<사진=현대백화점그룹>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5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33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10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 달 10일에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L&C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9500여곳이다.
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이외에 중소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연간 6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제도를 시행, 현대홈쇼핑은 2013년 이래 상품 또는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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