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카페 포라운지에서

정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9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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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포라운지에서

정진선

 


바람이 있고
그리움 자라고

같이 있는 그대여

누가
노래 부르는가
사랑 가득한가

이곳
늦지 않게 보고싶다

먼 포라운지
가까운 마음 함께 해도

홍대 역 엿보는
멧비둘기

옛 기찻길
젊음
내려다보는 눈길

같이 섧다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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