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라우드, ‘발로란트 챔피언스’ 첫 2회 우승…컴투스 SWC도 결승 진용 확정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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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2026’ 한국 BEAT.D 월드 파이널 진출…11월 서울서 결승
넥슨 ‘메이플M’ 10주년 행사·스마일게이트 베트남 의료봉사
▲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 커뮤니티 ‘크레용’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이용자 행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아메리카스 대표 라우드(LOUD)가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우승하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팀이 됐다.

라우드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결승에서 팀 바이탈리티(VIT)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 2022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 라우드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VIT에 한 차례 패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패배 없이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에서 다시 만난 VIT를 제압하며 두 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퍼시픽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T1, 페이퍼 렉스(PRX)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모두 하위조에서 탈락했다. 퍼시픽 권역의 챔피언스 최고 성적은 2023년 PRX의 준우승으로 남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 현장에서 중국 출신 신규 요원 ‘허시(Hush)’도 공개했다. 염력을 기반으로 이동하거나 상대 위치를 바꾸는 능력을 갖췄으며 오는 28일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을 마치고 월드 파이널 진출자 12명을 확정했다.

지난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퍼시픽 컵에서는 YEONHONG-187이 우승했고 GLE가 준우승했다. 한국의 BEAT.D는 3위 결정전에서 VISHA를 꺾고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BEAT.D는 2018년 서울에서 열린 SWC 월드 파이널 우승자로, 8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SWC의 월드 파이널은 다음 달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선수 12명이 출전한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메이플 아지트’에서 이용자 초청 행사 ‘메이플M CELEBRAT10N DAY’를 열었다.

행사는 티켓 예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 진행됐다. 김현승 총괄 디렉터가 이용자들과 만나고, 게임 관련 퀴즈와 보스 공략 기록 경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13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넥슨은 앞서 신규 헥사 스킬 코어 ‘어센트 스킬’과 신규 지역 ‘아르테리아’ 등을 추가하는 10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 모자병원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대상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연세의료원 의료진 13명과 크리에이터, 희망스튜디오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했다. 의료 지원과 함께 환아 대상 의류 꾸미기 프로그램과 물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희망스튜디오와 연세의료원은 2017년부터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희망스튜디오에 따르면 지금까지 환아와 보호자 약 2000명이 지원을 받았다.

희망스튜디오는 다음 달 10일까지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모금액은 환아용 특수 젖병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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