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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사옥 [현대캐피탈] |
2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중소 렌터카사 700여곳을 대상으로 운영한 할부금 청구유예 프로그램의 신청률은 33.9%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당시 실시한 유사 프로그램의 신청률 15%보다 18.9%포인트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 할부원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유예 기간 발생하는 이자의 50%를 감면하는 방식이다.
현대캐피탈은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결제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청구유예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중소 렌터카 업계와 사고대차 물량 배정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전국렌터카연합회와 첫 협의체 회의를 열고 장기렌터카 사고대차 물량 규모와 업무 절차 등을 설명했다. 연합회 측의 의견도 수렴했다.
현대캐피탈은 향후 협의체를 통해 사고대차 물량 배정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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