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신한금융, 사회공헌과 플랫폼으로 고객 접점 넓힌다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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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지원 확대…‘신한 슈퍼SOL’ MAU 1100만명 돌파
▲ 지난 3일 하나금융 직원이 인천 제물포구 소재 인천쪽방촌상담소를 방문해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회공헌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혹서기 행복상자’ 1300여 박스를 전국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인천 쪽방촌 상담소를 시작으로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되며 냉감침구와 스탠드 선풍기, 냉감 티셔츠, 쿨토시를 비롯해 수분·전해질 보충 젤리, 삼계탕, 즉석밥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 맞춘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름철 삼계탕 나눔과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 등 계절별 사회공헌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출시 약 40일 만에 1113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 약 1030만명이었던 이용자는 약 83만명 늘었으며,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도 약 40만명 증가해 올해 누적 신규회원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은행과 증권을 연결하는 통합계좌 서비스 ‘SOL LINK’도 출시 한 달 만에 신규 계좌 31만좌를 기록했다. 고객은 입출금 계좌 자금을 활용해 별도 이체 없이 국내 주식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통합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과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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