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협력사 구성원 가족을 위한 행사…대한항공·LG·HS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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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중증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LG전자>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국내 기업들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5월… LG전자·LG화학·롯데웰푸드·넷마블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중증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 ‘라이프스굿’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 등 30여명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LG화학은 임직원 참여형 나눔형 프로그램 ‘기부위크(Week)’를 통해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보육원 어린이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조사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선물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롯데웰푸드는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2억5000여만원 상당의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가 기부한 제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5월 5일) 하루 동안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게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기념 엽서를 제공한다.
◆ 기업 및 협력사 구성원 가족을 위한 행사…대한항공·LG·HS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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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까지 진행하는 대한항공 ‘2025 패밀리데이’ <사진=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5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고 첫 열리는 행사인 만큼 작년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2025 패밀리데이’는 2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부산 격납고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만 열렸던 행사가 부산으로 확대됐고 개최 기간도 작년보다 이틀 길어졌다. 서울에서 2일부터 나흘간 열린 뒤 부산에서 6일 하루 열린다. 작년보다 7000명 많은 2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대한항공의 새 기업 이미지(CI)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비롯해 객실·운항 유니폼 체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부스 등이 마련됐다.
부산 격납고에서는 중고도무인기(KUS-FS),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저피탐 무인편대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인기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3일 구성원들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경남 창원에 있는 테마파크 로봇랜드를 일일 대관한다. LG스마트파크 임직원 가족 3000여명이 로봇랜드를 찾아 놀이시설, 뮤지컬, 퍼레이드, 불꽃쇼 등을 즐길 계획이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도 오는 24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가족 약 3000명을 초청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LG전자는 본사가 있는 여의도 LG트윈타워, 서초R&D캠퍼스, LG서울역빌딩 등에서도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를 열 예정이다.
‘HS효성’은 임직원 가족 170여명을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에 초청했다.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임직원 소통과 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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