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영업이익 2772억원…순익 감소폭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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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2355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26일 BNK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72억원, 당기순이익은 2355억원으로 각각 6.7%, 5.6% 감소했다.
3분기 개별 실적에서는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경남은행의 3분기 매출액은 7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16.1%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19억원, 당기순이익은 8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5%, 11.5% 감소했지만 분기 순이익 800억원대를 유지했다.
특히 경남은행의 누적 순이익 감소폭은 BNK금융 은행 부문 전체 감소율보다 작았다. 올해 3분기까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합산 순이익은 5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이 가운데 경남은행의 감소율은 5.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BNK금융은 수익성 개선과 자산건전성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9월 발표한 '밸류업 2.0'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구조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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