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베트남 다문화 행사 개최

장우진 / 기사승인 : 2011-11-23 1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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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장우진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안양 공사 대강당에서 '한-베 문화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공사 본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베트남 다문화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 안양 등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189세대 317명과, 쩐 쫑 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민속춤, 단막극 등 베트남 전통문화 공연과 배고픈 호랑이 인형극 등 한국문화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베트남 며느리’와 ‘한국인 자녀’ 등이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 어머니 나라의 문화공연 관람기회 부여 등 가족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공사는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대한 교육 기자재 지원 등 다문화 이민여성의 국내에서의 재취업 및 경제적 자립을 통한 원활한 국내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베트남 결혼 이민여성의 조속한 한국 사회적응, 2세 양육, 가족간 원활한 의사소통 등을 위해 주한 베트남대사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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