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수출입은행·JB금융·우리금융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3:22:40
  • -
  • +
  • 인쇄
농협은행, 5000억원 금융지원·연 3.9% 특판예금
신한·하나은행, 고객 혜택 확대…수은·JB·우리금융 협력·후원
▲ AI 이미지 [토요경제]

 

NH농협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제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JB금융은 핀테크 기업과 저축은행을 공동 인수해 사업 영역을 넓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식량안보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식량사업에 총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외환 통합한도를 제공하고 무역금융 수수료를 우대하는 한편 신규 외환거래(FX)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NH올원뱅크 10주년 기념 예금' 2차 특별판매도 시작했다. 지난 13일 출시한 1차 상품이 일주일 만에 판매한도 5000억원을 소진한 데 따른 것이다.

2차 판매한도 역시 5000억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10억원까지다. 기본금리 연 3.65%에 우대금리 0.25%포인트를 적용하면 최고 연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정상혁 은행장)은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신세계그룹의 '2026 대한민국 쓱데이'와 연계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SG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이며, 11월 13일 기준 SOL LINK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쿠폰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이호성 은행장)은 전날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운영사인 에이블현대호텔리조트와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공동 세미나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패밀리오피스 고객 본인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제휴 서비스도 마련한다.

한국수출입은행(황기연 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신보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원이 소진되면 추가 출연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보는 이를 활용해 보증서를 이용하는 기업의 보증료를 최대 3년간 합계 3.0%포인트 이내에서 감면한다.

JB금융지주(김기홍 회장) 계열 전북은행은 핀테크 기업 핀다와 대원저축은행을 공동 인수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총 인수금액은 120억원으로 핀다가 지분 60%, 전북은행이 40%를 확보했다.

핀다는 고객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금융상품 개발과 저축은행 운영을 추진한다. 전북은행은 여신심사와 위험관리, 내부통제 등 금융회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임종룡 회장)는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초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근대5종 전웅태·성승민·신수민, 여자농구 강이슬, 사격 양지인 등 우리금융이 후원하는 선수 5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선물을 전달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금융소식] JB금융·하나은행·신한금융·산업은행·NH농협은행·수협중앙회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HEADLINE

연중캠페인

단독보도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