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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이미지 [토요경제] |
JB금융지주가 이주민 상생 바자회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지주는 소상공인 재능기부 봉사단을 출범했다. BNK경남은행은 서민금융 대출 이자 지원 기간을 연장했다.
JB금융은 지난 1일 경기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광장에서 이주민 상생 바자회 'JB 헬로 투게더 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이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홍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의류와 생활용품 등 1700여 점을 기부했다.
현장에서는 12개국 출신 외국인 직원들이 통역을 지원하고 8개 언어로 안내문을 제공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에는 회사 매칭 기부금을 더해 고려인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너머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전쟁 난민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기부에 지역 이주민 단체와 외국인 직원들의 참여를 결합해 지역사회 교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리금융은 전날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우리 소상공인 나눔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전국 소상공인 4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미용, 제과·외식, 원예·조경, 사진·인쇄 등 업종별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출범식에서는 소상공인과 관계자 등 20명이 쌀 100포대(1000kg)를 기부하고 무료 이·미용과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경비,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을 통한 경영컨설팅과 금융서비스, 참여 사업장 홍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소상공인 경영지원에 더해 소상공인이 직접 사회공헌 주체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연결했다.
경남은행은 '따뜻한햇살론 대출 이자 페이백 이벤트' 기간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따뜻한햇살론 특례보증 대출을 신규 실행한 고객이 대상이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하며 신규 대출 취급액에 연 2.0%를 적용해 산정한 금액의 최초 1개월분을 돌려준다.
지원받으려면 휴대전화 문자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고 페이백 지급 당일 경남은행 거래에서 연체가 없어야 한다.
따뜻한햇살론은 모바일뱅킹과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은행은 이와 별도로 금리 인하와 보증료 할인 항목 추가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지원도 추진해 왔다.
이번 조치는 대출금리 자체를 2.0%포인트 낮추는 것이 아니라 일정 조건을 충족한 신규 대출 고객에게 한 달분의 이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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