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전 가오동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공사비 2107억원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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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조합 총회서 선정…기존 460가구에서 700가구로 재건축
지상 최고 35층·8개 동 조성…7월 입찰 유찰 뒤 선정 절차 진행
▲ 대전 가오동 1구역 재건축 투시도 [대보건설]

 

대보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6일 대보건설(대표 김성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 열린 가오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가오동 210번지 일대 가오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460가구를 철거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구역 면적은 3만4137㎡이며, 공사비는 약 2107억원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 7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나 두 차례 유찰됐다. 같은 달 30일 열린 2차 현장설명회에는 대보건설이 단독 참석했다.

이후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지난 24일 총회에서 대보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구체적인 공사도급계약 체결일과 착공·준공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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