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춘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인태연 이사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금융 계열사들이 제조 소공인을 위한 화재보험을 출시하고 농촌 일손돕기와 고령층 금융피해 예방교육에 나섰다.
28일 농협금융 계열사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은 전날 경기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H제조소상공인화재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화재 위험이 높아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등을 보장한다.
건물과 시설, 기계를 하나의 보험 목적물로 묶은 '화재손해 통합한도(실손)' 담보를 적용해 실제 발생한 손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업종 위험도나 건물 구조와 관계없이 별도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손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 보급을 확대하고 화재 예방교육과 안전점검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대표 장종환)은 같은 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단양군지부와 함께 충북 단양군 덕촌리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 40여명은 수확철 인력 부족을 겪는 사과 농가의 수확 작업을 돕고 영농 폐기물을 수거했다. 마을 고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금융사기 예방 방법도 안내했다.
농협캐피탈은 2009년 덕촌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사과는 다음 달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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