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태국 채권시장과 협력…토스는 CGV로 얼굴결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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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이 대규모 투자 포럼을 열었다 [하나증권] |
금융투자업계가 사회공헌과 투자자 소통, 해외 자본시장 협력, 디지털 결제 서비스까지 대내외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하나증권은 5000명 이상이 참석한 투자 포럼을 열었다. 금융투자협회는 태국 채권시장 관계자들과 시장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토스는 얼굴 인식 결제를 영화관으로 확대했다.
◆한국투자증권, 파주 연풍마을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 연풍마을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심 미관 조성을 위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내 봉사조직 ‘참벗나눔 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49명은 연풍4리 저층 주거 밀집지역에서 지역 명소를 알리는 여행길과 꽃밭 등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노후 골목길을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충남 천안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와 태양광 설비를 개선한 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아동복지시설 도서관 조성 사업인 ‘한국투자 꿈 도서관’ 9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2026 투자 인사이트 포럼’ 성료
하나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투자 인사이트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50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석해 인공지능(AI)과 투자심리,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나은행과 하나자산운용,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도 행사에 참여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하나증권은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 태국채권시장협회와 시장 인프라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태국 측에서는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은행·증권사와 태국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금투협은 한국 장외채권시장의 자율규제 체계와 채권거래전용시스템 ‘K-BOND’, 채권 수익률·지수 산출 및 시장정보 제공 방식 등 국내 채권시장 인프라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자율규제와 채권시장 데이터·가격정보, 시장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와 실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토스, ‘페이스페이’ CGV로 확대…얼굴만으로 영화표 결제
토스는 CJ CGV와 영화관에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CGV 키오스크에 페이스페이 전용 카메라인 ‘프론트캠’을 설치해 고객이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영화표와 매점 상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토스는 편의점과 식음료 매장 등에 적용해 온 페이스페이를 영화관으로 넓히면서 얼굴결제 이용 영역을 문화·여가 분야까지 확장한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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