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1가·장안동·답십리 포함…11월 5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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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
서울시가 구로구 오류동과 은평구 응암동 등 5개 지역을 도시정비형 재개발 가능지역에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6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부문 일부 변경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 대상은 구로구 오류동, 은평구 응암동, 용산구 원효로1가, 동대문구 장안동과 답십리 등 5곳이다.
변경안이 확정되면 기본계획상 도시정비형 재개발 가능지역은 기존 14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기존 도심과 광역·지역 중심지 위주로 설정했던 정비가능지역의 범위를 노후 상업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개별 사업의 입지와 용도지역, 관련 기준에 따라 주거·상업 복합개발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실제 개발 규모와 용적률은 개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결정된다.
이번 공람은 도시정비형 재개발의 가능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기본계획 변경 절차다. 대상 지역 전체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거나 사업시행자와 시공사가 선정된 것은 아니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을 검토한 뒤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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