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내 ‘올해의 게임’ 선정 이어 해외 시상식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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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가 일본·아시아 지역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즈 2026’의 인디 크리에이터 어워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인디 크리에이터 어워드는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일본·아시아 지역 인디 게임 9종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용자 투표를 통해 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투표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는 턴제 전략 전투와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캐릭터 9종의 직업과 무기, 기술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0월 스팀에서 정식 출시된 뒤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 프런티어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프런티어 부문은 게임의 창의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분야다.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시상식 후보 선정까지 이어지면서 국내외 게임 평가에서 연이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인디 크리에이터 어워드에서는 ‘커피 토크 도쿄’, ‘루미네스 어라이즈’, ‘미스트폴 헌터’ 등과 경쟁한다. 최종 수상작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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